영화 해빙 후기 - 인물관계도 - 알아봐요

영화, 해빙 2월 1의 예고편을 봤을 때부터 한달이라는 세월에 로이 정말 천천히 갑니다 그래서 3월 11기대작인 이였을 만큼 급하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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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장 포토존, 조진웅, 이청아, 김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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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은 인생드라마 시그널로 완전한 메인이 된 거죠.영화 해빙에서는 외과의사 승훈 역을 맡았어요. 강남외과의사 승훈은 이혼후 시골병원에 와있습니다.이야기는 여기까지 직접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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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싱 선생님은 정예기 굵고 강렬한 역활이십니다.팔과 다리는 한남대교이고 머리는 아직 냉동기 안에 ᄏᄏᄏ 영화를 보다가 뉴스에서 몇 번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는 사건이 몇 개 있어요.프로포폴과 간호사 의사들과 프로포폴 문제로 살해된 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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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식당 정육점은 고기를 파는 장사이긴 하지만 소견을 조금씩 바꿔보면 소견보다 무서울 수도 있습니다. 오빠는 어떻게 봐도 나쁘지 않아... 영화 해빙에서는 이런 캐릭터들의 특징으로 영화 내용을 가득 채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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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는 인터뷰에서 기존 캐릭터를 깨는 작업이 필요했어요.영화 해빙에서는 딱 원하는 대로 연기가 된 것처럼 보였어요.예고편과 훈련 1러시아 영상을 봤을 때는 조 판사 많이 약간의 섬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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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친절한 점주 성근과 배우 김대명 씨의 캐스팅은 더 테러 라이브(하정 주연)에서 목소리 연기를 듣고 감독님이 미리 점찍어 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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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절정에 치닫는 조진웅과 김대명의 혼잡?! 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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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침대에서 바로 해가 뜨는 장면을 보니 연출도 재미있게 잘하시네요.(이수연 감독) 해빙인물관계도다.인물관계도는 제가 만든게 아니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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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가 조진웅이 결박에서 조서를 받을 때 스릴을 왜 이렇게 한 명씩 풀어서 설명해 주는 거지?하면서 갑자기 배신감을 느꼈어요.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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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 있죠?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사람의 이야기는 끝까지 들을 필요가 있고, 한쪽 말만 듣고서는 안된다는 극히 당연한 부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