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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반주자의 1과, 8년이라는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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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2학년?3학년 때?기억이 가물가물한 만큼 일정 시간이 지나간 요즘 ​ 서울 중구 망리효은메소지스토 교회를 메인으로 3개월 동안 종로 3가 초동 교회의 오후의 예배와 서울 경기 지역에 있는 역할이 필요한 교회에 짧게 짧게 반주자의 지위에 있던 시각들을 회상하며 한번쯤은 정리하려고 포스팅을 합니다(그냥 써보고 싶어서요.) 완전히 "교회반주"에 관한 글만 씁니다! 그리고 저의 방식은 절대 아닙니다.예를 들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


    찬송가 반주라... 교수님의 권유로 교회의 반주자석에 앉게 되어 학부생활부터 관현악, 성악, 합창반주까지 자기 이름을 폭넓게 한다고 의견했고, 사실 간단하게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거의 4분의 4박자, 3박자, 8분의 6박자의 곡이며 기술적인 전공 악보 보고 소음 표도 크고 한눈에 보기에 간단하지 않습니까.찬송가 전주는 어떤 교회에서도 마지막 4절을 치면 했는데 보기에는 쉬워도 정박자를 제대로 지적하고 있앙고 나의 템포를 제대로 잡지 않으면 아는 찬송가 임니다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이 이상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나에게는 좀 충격이였습니다. 물론 이 실수는 교회 반주자석에 앉은 지 얼마 안 됐어요.초면이 좋았던 나는 하루 전 주보를 확인한 뒤 내일 부르는 찬송가를 눈으로 읽고 손으로 시뮬레이션 정도 한 상태로 찬송가를 쳤습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지 않아 찬송가에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 제대로 불러보지 않은 것이 과인, 들어본 적이 없는 상태에서 마주치면 이런 일이 벌어져 과인구과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때는 교회 반주도 쉽지 않았고, 과인이 되고 싶다는 의견에 무척 스트레스였습니다.요즘은 찬송가 자체가 익숙하고 알고 있는 찬송가도 많고, 꽤 과잉한 자연스럽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죠.(웃소음) 또 하과의 언급을 하자면 큰 차이는 없지만 교회마다 같은 찬송가라도 부르는 스타일이 조금 달랐습니다. (예를 들어 박자에 맞는 필점 리듬 처리)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가끔 그런 일이 있어서 제가 맞춰보긴 해요.위의 소음도 잘 들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과잉인 텍스트(가사)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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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긴장했던 기억이 문득 떠오릅니다. 지금은 정예기 센스 있게 노력하고 있지만, 정말 어렸던 저를 평가하지만, 지휘자님께 중간 연락도 드리고, 세세한 습관도 성실히 했습니다. 반주에 능숙하지 않았던 저는 음악과 딱 맞는 톤을 구현하지 못했습니다. 예배후 교회 홈페이지에 그날 찬양대 영상이 올려지는데(지금도 올려집니다)! 피아노가 조금씩 빨리 쳐서, 나쁘지 않게 간적이 많아서 좌절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지휘, 다운비트를 잘 못 읽는 것도 문제지만 진행성이 돋보이는 성가곡을 만날 때마다 앞으로 나아가는 템포 때문에 조금 흥분했는지 조금씩 빨라지진 않아요. 네, 굉장히 반주 초보자의 면모예요.


    성가곡은 멜로디 진행상 각 파트별 호흡도 중요하고 솔로 연주처럼 루버트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피아니스트가 지휘를 잘 봐야 합니다.그래서 지휘자의 해석에 따라 요구하는 것도 잘 봐야 합니다. 분명 피아노가 정박에 들어가는 부분에서도 성가대 호흡에 맞춰 동시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네요. 텍스트(가사)도 중요하구요. 고로 지휘와 성가대 호흡을 잘 읽는 센스가 꼭 필요합니다. 피아노를 잘 치고 반주 경험이 있다고 해도, 이 문제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테크니컬하지 않아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서 왔나 싶기도 합니다.어쨌든 성가반주도 피아니스트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죠. 너희들 성악적으로 처리하는 것보다 지휘를 잘 보고 성가대 호흡에 딱 맞추는 그런 담백한 반주가 적확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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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예배 대신 갔을 때는 CCM을 부르는 교회가 많았습니다. 제가메인인만리현감리교회에서는목사개인의취향에따라CCM을불렀는데,확실히클래식전공자와실용sound악전공자가치는CCM은조금다를수도있습니다.분명히 이 말씀을 드리면 실용 sound 악전공자의 CCM은 화성이 더 예쁘고 너무 아름답다고나 할까? 자신의 편견 하나일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분들은 그래요. 그래서 잠시 유튜브를 보면서 앞으로 진행될 CCM 곡들을 많이 듣고 갔어요 나도 이렇게 연주해야죠. 통성기도를 할 때는 이렇게 쳐볼까? sound... 잔잔하게 깔아줄 때는 이렇게 해봐야지.저도 생각을 많이 하면서 준비하긴 했지만 가끔 그렇게 안 될 때가 있어요. 당신은단순히하기싫었는데가끔그렇게나오고..그래서준비한것보다잘나올때는마음속으로아,잘했어요.라고스스로칭찬할때도있습니다.통성기도를 할 때 성도님들 분위기라는 게 있거든요. 그걸 보면 답이 나와요. 그래서 CCM은 정이 이야기의 반주자가 어떻게 깔아주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코드에 따라 감정이 크게 바뀌는 것 같아요.악보의 당신으로 연주해 온 클래식 전공자인 저는 연구를 많이 해야 했어요. 이 부분에서 센스가 많이 부족한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CCM 반주는 자율성이 주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종잡을 수 없는 이 이야기지만, '많이 들을 수 밖에 없다' 입니다. 예쁜 화성을 많이 듣고 진행도 많이 들어야 아이디어가 생깁니다​


    문 앞에 언급된 교회마다 약 잘못 와서 반주 스타 1(?)이 있지만 빨리 적응하고 요구하는 것을 보는 일이 중요한 것 같아요.3절, 4절 넘는 찬송가는 악보 임금을 하고는 오른손 sound, 역대를 바꾸어 그가 왼손 반주도 다르게 진행하라는 지휘자님도 계셨습니다.중간에 간주도 다시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건 미리 꼼꼼하게 체크하면 되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오르간이 본인의 악기가 있는 예배 반주는 피아노가 크지 않도록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에 오르간과 피아노가 함께 반주하는 교회에서 피아노를 댁을 크게 쳐 달라는 요구사항을 들은 적이 있지요.망리효은메소지스토 교회 1부 예배는 피아노밖에 없어서 나는 크게 치는 편임.(웃 sound)


    교회 반주자 자리에 앉으면서 예전엔 철없는 감정으로 앉아 피아노만 찌면 치곤 했어요. 이건 사실이고 반성이라기보다는 사람에 따라 그 당시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으니까요. 자주 지하 인가는 가끔 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만리현교회에 앉으면서 이렇게 다른 교회에 서둘러 반주를 하면서 많은 성도와 많은 성가대원들과 몇몇 지휘자들을 만과라고 느끼는 것은 그들이 내는 sound와 손짓에 제 피아노 sound가 어우러질 수 있다는 사실이 지나간 것에는 감사했어요.정내용의 중요한 임무를 가졌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 때 로이 좀 걸렸지만 3년 전체 부지는 정내용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항상 앉았네요.몸도 내용 송이콘 간이씩 피로에 찌들어 실수도 하고 있었지만, 주일 오전 5시에 일본어과 서울로 향했다 8년이란 때때로 적은 게 아니잖아요.지금도 교회 반주자로서 반주자 선생님을 들으면 어색할 때도 있고, 자신이 적당한지 사건이 일어날 때도 있지만 그만큼 그 직책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칸타타의 나는 큰 행사가 있으면 30분 이상의 큰 곡도 반주해야 하지만 네용로 표현 할 수 없는, 함께 이루어 냈다는 기쁨이 매년 일~2번씩은 있습니다. 언제까지 교회 반주자 자리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열심히 해야겠네요!


    늘 그렇듯 사랑해주시는 만리현 감리교 가브리엘 성가대원님들, 장로님들, 지휘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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